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오는 12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소모품 점검 및 교환, 부품 점검 등 경정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 차량 소유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차량 등록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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