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보건의료원, 20회 걸쳐 2천명 대상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연천군보건의료원은 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7일 5152부대를 시작으로 마음이 건강한 병영생활 주제의 자살예방교육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연천군보건의료원은 군 장병들이 단체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자살사고 등이 발생하면서 정신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된데 따른 것으로 군 부대와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연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을 통해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자살징후, 예방법, 자살 고 위험 군을 돕는 방법 등을 통해 긍정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대인관계 및 자존감을 향상시켜 조직사회에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자살예방교육 문의 연천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증진센터 031-832-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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