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 앞두고 기부행위 상시 제한 홍보 리플릿도 함께 배부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11일 오후 추석을 맞아 직원들로구성된 ‘서울공명이봉사단’ 회원들과함께중랑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 대상으로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서울공명이봉사단’은서울시선관위직원들로구성된봉사단체로 2018년 8월 창단 이래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소통, 희망, 참여’라는 아름다운 가치를 전파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실현을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10월 16일 실시하는 서울시교육감보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분위기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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