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건자재 유통 사업역량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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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건자재 유통 사업역량 강화 나선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4.09.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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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프로큐어먼트 조직 출범…레미콘·철근 등 품목 조달
유진기업 통합 프로큐어먼트 출범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제공
유진기업 통합 프로큐어먼트 출범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제공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유진기업은 건자재 유통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진기업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유진기업 통합 프로큐어먼트 조직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유진기업의 통합 프로큐어먼트팀은 종합 건자재 유통기업으로서 유진기업의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유진기업은 이번 통합 프로큐어먼트팀을 주축으로 레미콘, 철근, 내·외장재 등 건자재 품목들을 고객 및 지역별 니즈에 따라 통합 조달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주형 유진기업 COO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해 건자재 유통 사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박주형 유진기업 COO는 “철저한 고객 중심 시각에서 유진기업의 건자재 원스톱 솔루션을 실현할 계획”이라면서 “유진기업의 성장과 동전에 통합 프로큐어먼트팀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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