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경기도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지방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 월간선데이뉴스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지방자치,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종훈 의장은 시민의 의견을 경청해 대안을 제시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포천시 빈집정비 지원 조례’,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수원산 터널공사에 따른 연계도로 등 대책마련 촉구’,‘포천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제언’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제6대 후반기 포천시의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며 초선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덕망을 쌓고,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훈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수상한 영광을 가슴에 안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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