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영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킹북 전자책 기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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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영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킹북 전자책 기능 업데이트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09.23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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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영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킹북 전자책 기능 업데이트 (자료=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속적인 영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발간한 토킹북을 업데이트해 기존 종이 책자로만 배부됐던 것을 전자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영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평택영어교육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전자책(e-book)으로 이용자들이 좀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습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다.

토킹북의 전자책 기능은 최신본인 7권뿐만 아니라 1~6권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환경-사회-투명(ESG) 관련 주제와 더불어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평택영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를 활용한 토킹북을 무료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7권에 이어 곧 출간 예정인 토킹북 8권은 이전과 같게 권역별 영어센터 및 관내 공공기관 등에 무료 배부돼 누구나 무료로 수령할 수 있을 예정이다. 8권의 동영상 콘텐츠는 최신 경향에 맞춰 쇼츠 형식으로 제작해 많은 이용자가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권역별 영어센터를 통해 다양한 첨단 영어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해 시민 국제화에 기여하겠다”라고 했다.

평택=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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