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상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통한 지역 정주여건 개선 지원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산업은행은 23일 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청년 문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맛있는 콘서트' 후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2024년 4월 2일 산업은행과 부산문화재단이 체결한 '부산지역 문화행사 후원을 위한 협약'에 따라 청년 대상 문화예술 활동에 3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 등 부산 지역 소멸 위기* 해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에 적극적인 금융지원 중이며, 이번 문화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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