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첫 알바는 천국이지 클래스’ 참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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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첫 알바는 천국이지 클래스’ 참여 모집
  • 김혜나 기자
  • 승인 2024.09.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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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센터, 고등학교, 대학교 등 방문
알바천국은 청소년·청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아르바이트 권익 교육 ‘첫 알바는 천국이지 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진=알바천국 제공
알바천국은 청소년·청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아르바이트 권익 교육 ‘첫 알바는 천국이지 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진=알바천국 제공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알바천국은 청소년·청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아르바이트 권익 교육 ‘첫 알바는 천국이지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알바는 천국이지 클래스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아르바이트 상식과 구직 및 근무 시 필요한 지식을 전하며 올바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문화를 선도하는 알바천국의 ESG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학교밖청소년센터, 고등학교, 대학교 등으로 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학교 및 센터에는 알바천국과 공인노무사가 직접 방문해 일의 가치와 노동 인권, 기초노동법과 관련한 전문 강의를 진행한다.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한 전자근로계약서 작성법, 알바 상담 및 임금체불 신고 방법 등 아르바이트 구직 및 근무 과정에서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도 안내한다.

참여 신청 및 교육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참조하면 된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플랫폼 자체의 채용공고 검수 및 관리 강화를 넘어 아르바이트 필수 상식을 널리 알려 알바생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올바른 아르바이트 문화 확대에 함께할 청소년센터 및 학교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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