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사건 항소심 공판이 차주로 다가온 가운데,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 위원장이 24일 "법조인으로서 사법부의 판단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정기회의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심급마다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어떤 의견을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근본적으로 사법부를 신뢰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오는 30일 항소심 공판을 앞두고 있다. 준감위와 이 회장과의 만남 계획에 관해선 "독대나 이런 것은 권위주의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회장과) 끊임없이 여러 채널로 소통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준법 경영은 제대로 실현되고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삼성전자 등 4개 관계사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 납부를 승인하며 '정경유착'을 언급한 것에 대해선 "이제 한경협이 어떻게 할지는 설득의 문제"라며 "무엇이 원칙인지에 대해 (한경협이) 충분히 검토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의를 위한 개인의 결단"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이재용에게 계란던진이매리 악의적인 뉴스들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죄다 언론징벌이다.
허위사실유포하고 협박했는데 평화를 바라냐?
악의적인 타인비방하는게 삼성 준법경영공익
인권이냐? 이매리 언론조정불성립문서 37개와
2019년 이매리 악의적인 기사들 170개있다.
지금도 mbc sbs jtbc에 게시해서 밥줄끊어놓고
희생만 강요합니다. 메디트와 김병철판사님이 좋다는데 자기네이익위해 불복하냐? 이매리하나은행계좌로만 십년사기이억입금먼저다. 개세대언홍원도 저주한다. 25일까지 이매리정정보도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