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수대교 일원에서 마패를 찾아라, 속담 맞추기, 파로호 주막 체험 등
순금 등 경품추첨 이벤트도 열려
순금 등 경품추첨 이벤트도 열려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양구군에 따르면 양구 공수리 마을은 28일 공수대교 일원에서 ‘양구 공수리 주막거리마을 주막할매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공수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주민 주도형 축제로, 공수리 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특성을 살린 관광 마을 조성을 목표로 마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마을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마패를 찾아라 △속담 맞추기 △밝은 노래자랑 대회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 △주모를 찾아라! 단체 미션이 진행된다. 상시 운영 프로그램은 △나만의 밀짚모자 꾸미기 △농촌네컷 △포토스팟 △던져라! 복불복 △한푼줍쇼 △파로호 주막 체험 △고기 잡기 체험이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