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능서면, 세정평가 시상금...주민 편의시설 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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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능서면, 세정평가 시상금...주민 편의시설 재투자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04.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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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여주시 능서면(면장 이성철)은 최근 2014년 지방세정운영 평가 ‘최우수상’ 오천만원 시상금을 주민 편의시설에 재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주시 능서면이 2014 지방세정평가 시상금 5천만원을 주민편의시설로 재투자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주시 능서면에 따르면 기존에 설치된 유리 현관문은 노인과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어 철거하고 자동현관문을 설치해 민원인들이 쉽게 면사무소를 방문 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을 확충했다.

특히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청사 전면에 벤치와 테이블을 설치했다.또한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이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했다.이성철 능서면장은 "민원들이 면사무소에서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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