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네팔 이어 영암 ‘위드 태국 무비데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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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네팔 이어 영암 ‘위드 태국 무비데이’ 열려
  • 조광호 기자
  • 승인 2024.09.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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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9일 삼호읍서 태국 출신 외국인주민 영화보는 날 행사 성료
사진=영암군 위드무비데이 태국
사진=영암군 위드무비데이 태국

매일일보 = 조광호 기자  |  전남 영암군이 29일 오후 2시 삼호읍 한마음회관 아트홀에서 태국 출신 외국인주민과 영암군민이 함께하는 ‘위드 태국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위드 무비데이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주민에게 출신국의 영화 관람 기회를 주고, 고향과 한국의 문화공연을 더해 문화 다양성을 체험하게 지원하는 행사.  
이날 무비데이에는 태국 영화 <프렌드 존>이 상영됐고, 세한대 태권도학과의 시범공연과 영암 구림마을 전통문화단체 소리터의 사물놀이, 가야금 공연도 더해졌다.  영암군은 올해 베트남, 네팔, 우즈벡 무비데이를 실시했고, 다음에는 우즈벡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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