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따뜻한 생활공동체 위한 헌신적 활동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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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따뜻한 생활공동체 위한 헌신적 활동 감사”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09.30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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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용인실내체육관서 ‘2024 용인시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관계자 격려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처인구 마평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용인시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새마을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9명이 시장상 등의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지역 내 38개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지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용인을 하나로 만들어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해 마련된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어제 반도체 등 4차 산업 선도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가진 도시로서 용인의 잠재력을 주목한 것인데 용인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 인프라는 확충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 새마을회도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으로 살기 좋은 생활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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