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기관 합동 봉사활동 진행
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9월 26일 지역 유관기관인 작은자리복지관(관장 손현미, 이하 복지관)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종문 이하 안전공사)와 협력하여 시흥시 관내취약계층 대상 합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공사의 안전·재난·시설분야 전문인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의 전문인력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가스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과 지역사회 에너지 효율화 및 주거시설 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개선할 수 있었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가정 내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고효율 LED교체 ▲가스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자동 차단밸브 설치 ▲시설 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주거시설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전기 콘센트 교체 등 기타 안전한 주거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