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난 9월 26일 영종하늘도시 달빛광장에서 영종국제도시 영종봉사단과 함께 초화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올해 4월 16일 공단과 영종봉사단 간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 공동 주관 행사로, 공단 공원관리팀 직원, 영종봉사단 단원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가을 초화 매리골드 1,200본을 광장 일대에 식재하고, 화단 물주기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에 관한 관심과 발전을 바라는 진정성만 있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라며 “공단은 영종봉사단과 협력해 지역사회 미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ESG 경영 실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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