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와 협업한‘윤리 웹툰’을 기반으로 임직원 소통활동 실시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조직 내 윤리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존중하는 윤리문화 전시 월을 공항청사 로비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윤리문화 전시 월은 공사와 유명 오피스웹툰 작가 김퇴사가 협업을 통해 내가 바라는 바람직한 선․후배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제작한 웹툰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사내에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시 내용은 공사 직원들이 설문으로 답한 선․후배에게 원하는 모습인 상호존중하는 윤리문화 행동수칙부터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 등 직원들이 직접 창작한 재치 있는 웹툰 제목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됐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이 임직원들 간 직장 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바람직한 윤리문화를 자발적으로 확산시켜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