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기후밥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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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기후밥상 행사
  • 서영준 기자
  • 승인 2024.10.1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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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직원들이 잔반줄이기 챌린지 성공 후 간식(업사이클 푸드)를 받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직원들이 잔반줄이기 챌린지 성공 후 간식(업사이클 푸드)를 받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제공

매일일보 = 서영준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7일 '세계 식량의날'을 기념해 저탄소 식문화 실천을 위한 '기후밥상'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플라스틱 프리, 에너지 절약 등의 기존 환경보전 활동에서 더 나아가 식량 분야의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중부발전은 식량분야 탄소배출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구내식당에서 비빔밥, 버섯탕수육 등 채식 위주의 식단을 제공해 식량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실천을 홍보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탄소중립 문화가 정착,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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