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글로벌세아 그룹 계열사 S&A의 타임리스 클래식 브랜드 존스(JONS)가 지난 10일 앰버서더 배우 김혜수와 함께 진행된 VIP CLASS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에 개관한 글로벌세아 그룹의 갤러리인 S2A(에스투에이)에서 진행됐다. 클래스는 ‘더 나은 삶을 경험하게 하자’라는 그룹의 핵심 가치를 담아 단순한 패션 스타일링 제안을 넘어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됐다.
클래스에서는 패션+아트 프로젝트를 주제로 존스의 FW24 컬렉션과 S2A 갤러리 미공개 작품이 공개됐으며, 파인다이닝 르솔(LE SOL)에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한 스타일링클래스&트렁크 쇼였다. 이는 기존에 선보였던 클래스와는 차별화를 이뤄 존스의 앰버서더인 배우 김혜수의 참석으로 의미를 더했다.
홍수정 존스 Creative Director는 “존스는 우아한 여성성의 대명사로서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을 지향하는 브랜드”라며 “우아함을 단순한 트렌드의 흐름이나 지루한 클래식에 갇히지 않고, 여러분의 라이프에 품격을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존스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과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며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론칭 2년차에 접어든 존스는 패션과 예술, VIP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통해 하이엔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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