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스마트 라이프 구현 ‘자이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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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스마트 라이프 구현 ‘자이홈’ 출시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11.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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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검검 및 입주 후 생활 관리
GS건설이 입주자 사전방문부터 입주 후 생활관리를 아우르는 통합앱 자이홈을 출시했다. 이미지=GS건설 제공
GS건설이 입주자 사전방문부터 입주 후 생활관리를 아우르는 통합앱 자이홈을 출시했다. 이미지=GS건설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GS건설은 자이 고객을 위해 입주자 사전방문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관리를 아우르는 통합앱 ‘자이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자이홈은 고객이 집이라는 공간과 첫 관계를 맺는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부터 입주 후 거주단계에서 이뤄지는 생활관리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홈 기능을 담당하던 스페이스앱을 통합한 것으로 목적에 따라 별도 앱을 선택 후 사용해야 했던 기존 고격 불편을 줄였다.
해당 앱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홈 화면을 카드 스텍 형태의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단지 공지사항을 비롯해 차량 주차 위치 등 맞춤 정보를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홈 제어는 화면 하단 엄지영역 안에 배치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홈 기능을 넘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했다”며 “생활 속에서 고객이 느끼는 경험을 반영해 더 편안한 아파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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