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복지 증진 위해 적극적, 능동적 의정활동에서 높은 평가 받아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이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 의장은 지난 달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합매일신문과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 인물사 연구원, 뉴스파일, 교통교육복지연구원이 주관해 열린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은 교육, 의정, 경제, 사회,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조 의장은 제8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서산시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운영 및 지원 조례안과 △서산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국가유공자의 사회전반적인 예우와 보훈단체 발전을 위해 앞장서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