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오산시의회는 전예슬 의원이 지난 1일,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수여하는 제6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예슬 의원은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그동안 ‘오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오산시 반도체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여러 건의 조례를 입법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육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전예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더 살기 좋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든든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산=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