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협력회와 95000여점 물품 전달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회와 ‘2024년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물품 기증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직접 의류나 잡화 및 도서와 생필품 등 물품을 모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10월 21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400명과 123대 협력회 임직원이 총 95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는 굿윌스토어 지원 외에도 기프트하우스 캠페인과 새희망학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약자와 다음세대를 위해 ‘안전한 터전’ 및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기존 후원에 그치지 않고 다방면으로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며 사회공헌활동 진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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