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이즈(Heize)가 오늘(6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폴린''(FALLIN')을 발매한다.
이외에도 미니 9집에는 '모든 걸 가르쳐 준 사람이니까'를 비롯해 '미래일기', '겉마음', '점', '내가 없이', '노벰버 송'(November song)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이 수록, '감성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헤이즈만의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헤이즈는 앞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컴백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개된 콘텐츠 속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성숙미가 묻어나는 헤이즈의 비주얼과 몰입감을 더하는 멜로디가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헤이즈는 이번 앨범 역시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그리움과 더불어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아 올가을을 촉촉하게 적실 헤이즈표 음악에 이목이 집중된다.
리스너들의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헤이즈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폴린''은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