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전력공사,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 협력 모델 마련
상태바
LH·한국전력공사,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 협력 모델 마련
  • 이혜경 기자
  • 승인 2024.11.07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정적 전력 계통 구축 및 설비 계획 수립 마련
LH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전력공사와 3기신도시를 비롯한 전국 32개 사업지구의 전력인프라 적기 구축을 위한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협력 세부 사항으로는 △ 지구지정 전 전력시설물에 대한 사전 협의절차 마련 △ 송전선로 이설 업무처리 효율화 방안 수립 △ 상설 협의를 위한 사업지구별 협의체 강화 △ 전력시설물의 주민 수용성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 시행 등이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안정적인 전력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국토도시 개발 사업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효과적인 협력모델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마련하게 돼 뜻깊다”라며 “신규로 조성되는 도시 기반시설 마련에 차질 없도록 만전을 기해 적기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