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역사상 가장 빨라…메가 브랜드 ‘홍삼정 에브리타임’ 뛰어넘어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정관장은 국내 최초로 출시한 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 ‘GLPro(지엘프로) 코어’와 ‘GLPro 더블컷’이 출시 5일만에 3100세트가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6차례 완판을 기록한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보다 약 2.2배 빠른 속도이며, 2012년 출시 후 1조3000억원 매출을 돌파해 정관장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초기 매출의 12배를 뛰어넘는 호응으로 125년 정관장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지난 31일 전국 정관장 가맹점과 직영점 등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정관장의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의 신제품 GLPro 코어와 GLPro 더블컷이 첫날부터 695세트 판매를 돌파하고, 불과 5일만에 3100세트 판매하여 약 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KGC인삼공사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같이 일반인들도 평상시 꾸준히 혈당 관리를 하고자 하는 니즈가 늘어났고, 이에 따라 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이 GLPro의 인기 비결이라 보고 있다. 정관장이 출시한 GLPro 코어와 GLPro 더블컷은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