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모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진종호 의원(양양)은 지난 6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동안 매년 6월 진행한 도의회 1차 정례회 개최 시기를 4월로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진종호 의원에 따르면 과거 지방자치단체 회계 출납폐쇄기한이 해당 회계연도 다음 해 2월이었기 때문에 회계 결산을 위한 1차 정례회를 관례적으로 매년 6월에 진행해 왔으며, 현재는 출납폐쇄기한이 해당 회계연도 12월로 앞당겨졌기 때문에 1차 정례회 역시 매년 4월로 앞당기는 게 적절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