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위한 '셀프집수리·정리수납 교육' 진행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최근 한 달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시 생활권 1인 가구를 위한 ‘셀프집수리·정리수납 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1인 가구의 주거관리 역량 강화와 주거공간 재정비를 위해 기본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셀프집수리 교육은 △드라이버 기본 사용법 △등 교체 △가구 보수 △실리콘 시공 및 타일 줄눈 보수 △인테리어 필름 부착 등의 내용으로 총 5회 운영됐다. 노후주택을 스스로 관리하고 수리하기를 원하는 1인 가구원 10명이 실습을 통해 간단한 시공·보수 작업을 배웠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