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선도 공학 인재 양성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올해부터 공학부 기계공학과를 신설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기계공학과는 미래산업을 선도할 공학 인재를 양성한다. 기계설계부터 메카트로닉스와 열유체에너지를 포함해 소프트웨어공학과 전자공학이 결합한 융합학문을 추구한다. 자격증(기계설계 및 공조냉동기계 등)과 연계한 교육도 제공한다. 세종사이버대 기계공학과 관계자는 “학과는 기계설계를 비롯해 메카트로닉스와 열유체에너지를 아우르는 폭넓은 실무융합형 교육을 지도한다”며 “일반기계와 공조냉동 및 에너지관리 분야 자격증 전문 강사진을 포함한 교수진이 나서 실무특강을 비롯해 특별과정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학과는 졸업 후 대학원 진출도 지원한다. 기계공학과 졸업생은 세종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우주항공드론공학부 및 국방시스템공학과 진학 시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 진학 때도 적용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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