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동문,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수석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4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서 일반외교 최종 합격자 44명 중 총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서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광수 동문이 수석합격했다. 지난 2023년에는 7명의 외교관 후보자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한국외대는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스페인어 78)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정치외교 79)△박진 외교부 장관(국제지역대학원 유엔평화학과 석좌교수 역임) △박상미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대사(국제학부 교수) 등 한국외대 동문이 외교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