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세종대학교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는 지난 14일 개최된 대학ICT연구센터 워크숍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자율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자율트윈 간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미래 디지털 세상에 관한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학ICT연구센터 인재양성대전에 메타버스 자율트윈 핵심 기술 연구성과의 전시 및 시연을 진행해 3년 연속으로 대표전시 부스로 선정됐다. 김재호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자율트윈 핵심 기술의 개발 및 고급 인력양성뿐만 아니라 연구성과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