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명지대학교는 제14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가 지난 13일 자연캠퍼스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자연캠퍼스 교수음악회는 추수감사절기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명지대 교수기도회와 교목실의 주관하에 진행됐다. 자연캠퍼스 제14회 제자를 위한 교수음악회는 김진옥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김시형 교수의 창작곡 △안정아 △김희정 교수 외 1명의 3중주 △홍민기 △박광우 교목 △문성찬 교수의 노래 △유병진 총장의 감사 말씀 △교수기도회의 합창 △김진옥 교목실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