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가요계 레전드들의 특별한 만남
80년대부터 2000년대 히트곡 총출동
80년대부터 2000년대 히트곡 총출동
매일일보 = 이상순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박상민’과 ‘박미경’이 함께하는 특별한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대중음악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두 실력파 가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락음악까지 선보이는 박상민과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요계의 디바 박미경의 콜라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의 사랑’, ‘멀어져간 사람아’, ‘청바지 아가씨’ 등 메가 히트곡의 소유자 박상민과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이유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등 명곡으로 사랑받는 박미경이 2024년을 마무리하며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1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8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