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캐릭터 리워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캐릭터 리워크는 기존 게임에 등장한 캐릭터에 초필살기와 전용 무기를 추가하는 등 더욱 강력한 능력치를 부여한 것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조’와 ‘슈리 스탐가르드’가 리워크 됐으며, 차주 점검 시 ‘베라딘’과 ‘알시온’도 리워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조는 로그 클래스 캐릭터로, 고유 스킬 '칠흑의 주인' 리워크 및 초필살기 ‘환영살진’이 추가됐으며,파이크 클래스 캐릭터 ‘슈리 스탐가르드’는 고유 스킬 '신전의 청룡'이 리워크 됐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21장과 22장에 ‘하드 난이도’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해당 스토리를 보다 어려운 난이도로 즐기고, 기존보다 상향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 혜택 이벤트도 시작됐다. 먼저 11월 26일 점검 전까지 ‘한조, 슈리 리워크 이벤트’를 진행, 리워크 캐릭터 ‘한조’와 ‘슈리 스탐가르드’의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한조의 기억의 파편(전설)’과 ‘슈리의 기억의 파편(전설)’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특별 전투 훈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주어진 훈련 과제를 해결하면 ‘캐릭터 소환권’과 ‘태고의 돌’, ‘개조석’, ‘엘드’, ‘기억의 파편(녹) 상자’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다음달 3일 점검 이전까지 ‘블랙프라이데이 빙고 이벤트’를 실시, 게임 내 빙고 미션 완수 후 포인트를 모아 ‘비트’와 ‘투명한 오팔’, ‘태고의 돌’, ‘금빛 룬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