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A 1순위 평균경쟁률 7.9대1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대방건설은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일반공급에서 전타입 미달 없이 흥행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순위 청약에서 전용 84㎡A타입은 159가구 모집에 1260건이 접수돼 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 84㎡B타입은 160가구 모집에 867건이 접수돼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20일 예비당첨자 모집에서 B타입은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일반공급 319가구 모집에 2471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7.7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경기 군포시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일대 신축 아파트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다음달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