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세대 규모 주거단지 중 1856가구 일반분양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2일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원 프로젝트는 약 3000세대 규모의 주거·웰니스 레지던스·쇼핑몰·스트리트몰·프라임오피스·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호텔 등이 결합된 복합공간이자 미래형 융합타운이다. 이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울원 아이파크는 노원구 화랑로 일원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59~244㎡ 규모의 1856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접수는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이다. 정당계약은 12월 16일부터 4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인근으로 중랑천·영축산·한천 근린공원·중랑천 수변공원이 있다. 입주 시 배정되는 한천초가 도보권에 있으며 대규모 중계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