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양대학교는 최성진 경영대학 교수가 국제 경영학 학술지 아시아 퍼시픽 비즈니스 리뷰(Asia Pacific Business Review)의 한국 지역 편집장으로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APBR은 아시아 특화 3대 경영학 학술지 중 하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다국적 기업의 부상과 경쟁력에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탐구한다.또한 △지역의 문화 △경제 △역사 △정치 △사회를 심도 있게 분석해 연구자와 정책 담당자들에게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저널로 명성이 높다.
최성진 교수는 APBR의 한국 지역 편집장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굴해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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