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예산안 심사,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20일간 의사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룬다. 주요 의사일정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어서 12월 1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예산안 등에 대해 종합심사를 진행하고 12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이기형-유승영-이윤하-소남영-최준구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예산안-결산-기금운영계획안 및 기금결산-예비비 지출 등의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기로 했다. 김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평택시의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배분되어 시민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책임감 있는 자세로 예산심의에 임하겠다”라고 하며 “저를 믿고 선출해주신 의원님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아낌없는 협조와 고견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