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전국 지점장들에 ‘독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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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전국 지점장들에 ‘독도’ 교육
  • 김창성 기자
  • 승인 2014.05.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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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5월 전국 지점장 회의’에서 독도중앙연맹 이수광 총재가 '독도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신개념 창고형 가전매장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100여명의 전국 지점장들에게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5월 전국 지점장 회의’에서 실시되었다.얼마 전 MOU를 맺은 독도중앙연맹 이수광 총재가 직접 강연을 했으며 본격적인 ‘천만 독도 명예 시민 되기’캠페인에 앞서 올바른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바다의 중요성, 역사적 의미에서 독도, 독도의 현 상황, 일본의 독도 침탈 가상 시나리오, 우리의 당면 과제 및 역할 등 비교적 상세하게 이루어 졌다.특히 이날 교육에서 이수광 총재는 ‘지피지기(知彼知已),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며 ‘우리 모두가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것을 정확히 알고 상대방의 의도를 간파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점장들의 귀한 시간까지 할애해서 교육의 장을 마련해준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의 애국적인 기업정신에 감사의 뜻도 함께 전달했다.교육에 참석한 포항지역 지점장은 “막연히 지리적으로 멀게 느껴졌던 독도가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의미가 깊었던 시간이었다. 회사 소속의 직원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천만 명예 독도 시민 되기’ 캠페인 전개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실감해 적극적인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추후에 전자랜드 전 임직원에게 이러한 독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천만 독도 명예 시민 되기’ 캠페인 전개와 함께 고객들이 독도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14일부터 100여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지점망을 통해 ‘천만 독도 명예 시민 되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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