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G홍보 한·중 관계 청년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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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G홍보 한·중 관계 청년 역할 강조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5.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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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가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2014인천AG과 인천 도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인 방문단을 유치하고 있다.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방문한 중국 청년대표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방문했다.

 
중국 중화전국청년연합회 소속의 중국 각지 청년연합회 등에서 선발된 이들은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8일에는 중국 중화전국청년연합회 소속 중국 청년대표단 200명이 인천 송도를 방문했다.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이들을 컴팩스마트시티와 G타워를 견학했다.

중화전국청년연합회는 중국 청소년업무를 관장하는 중앙정부로서의 역할과 중앙청소년단체의 성격을 지닌 반관반민의 조직이다.

중국공산주의청년단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청소년단체의 연합조직으로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등에 지부가 있으며, 52개 회원단체 약 3억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변주영 인천시 국제협력관은 이 자리에서 한·중 관계에 있어 인천의 중요성과 동북아 평화 유지를 위한 청년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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