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직장 어린이집 5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갈산초, 부마초, 진산초, 계산초, 부평초에 설치된 직장 어린이집은 교직원들의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육 서비스 질을 높이고 내실 있는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컨설팅 위주로 진행되었고, 교직원 관리, 재무․회계 처리의 적정성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을 확인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직장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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