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사회봉사단 그린나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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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사회봉사단 그린나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진행
  • 이혜경 기자
  • 승인 2024.12.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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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사회봉사단 그린나래 단원들이 지난달 29일 포곡읍 일대에서 진행한 연탄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명지대학교는 자연캠퍼스 사회봉사단 그린나래 단원들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일대에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명지대 구성원들을 비롯한 재학생·한울 공동체 가족 등 약 55명이 참여한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이승준 제51대 총학생회장은 “학교 차원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겨울에 엄청난 폭설이 왔는데 연탄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지대 그린나래는 올해 연탄 봉사를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벽화 봉사·농활·김장 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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