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한양대학교 미술영재교육원 및 한양 미술·디자인 교육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한양대박물관에서 연합전시 'Cloud Dive'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시 미술영재와 발달장애 청소년 학생들이 한 해 동안 탐구하고 창작한 작품들을 통해 그들의 예술적 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아 한양대 미술영재교육원장은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개척하는 과정을 표현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학생들의 작품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