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식사배식 봉사 펼쳐
[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연무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효도잔치는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의식 고취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만들어진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자 마련했으며, 공단은 효도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 50명이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식사배식을 돕고 조미김 세트 53box등을 전달했다.이경진 공단 경인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의 인생 멘토이신 어르신들과 이런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는 아름다운 효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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