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2014인천AG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 16일 인천시체육인회 임원들을 초청해 인천AG을 소개하고 대회준비상황을 설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체육인회는 인천지역의 원로 경기인들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임배영 인천시체육인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2014인천AG은 “공정한 심판, 승자의 배려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누구나가 공감하는 공정한 심판운영과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주는, 패자를 배려하는 성숙된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