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태원 상임부회장, 안순희 이사, 김중호 사무국장은 금오산도립공원내 금오랜드 빙상장을 찾아 훈련 중인 선수단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구미시장애인빙상선수단은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서 금 6개, 은 6개, 동 1개로 빙상부문 전국 종합 1위 성적으로 구미를 빛낸 선수들이다.
한태원 상임부회장은 임경범 감독과 보호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엘리트 선수육성과 장애인생활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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