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안철수,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지원유세
상태바
박지원·안철수,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지원유세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05.26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거물급 정치인들이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일요일인 25일 대거 남양주를 방문, 슈퍼 일요일 지원유세를 진행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남양주시 호평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김한정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와 상가인사를 진행했다. 

김한정 후보가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제1부속실장으로 일할 당시,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함께 국정운영을 보좌한 각별한 인연이 있다.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오후 6시 남양주시 덕소 우리은행 삼거리에서 김한정 후보를 지원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경기 지원유세는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첫 지원유세로 남양주를 방문했다.  

또한 현재 경기교육감 선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정 교육감 후보가 25일 남양주시를 방문해 김한정 후보와 오찬회동을 나눴다. 

김한정 후보 무한책임 선대본은 “남양주시 도약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강력한 의지가 유력 정치인들의 지원유세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슈퍼 일요일을 기점으로 남양주시장 선거의 기세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