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각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은 공가현황 근거로 소유자 동의 얻어 정비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악취유발과 해충의 발생,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악용되는 공가와 폐가의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각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은 공가 현황을 근거로 현장 실사와 소유자 동의를 얻어 선정 된 공가 및 폐가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폐가 및 공가 철거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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