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은 11일 오전 조치원읍 신봉초등학교 정문에서 녹색어머니회,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 당선인은 안전한 세종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매일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내는 몰론 교통지도에 나섰다.
최 당선인은 "선거를 치르면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으로 출근인사를 하겠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면서 "이를 토대로 안전하고 가까운 학교 가는 길 조성을 위해 교육청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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