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캠핑도구 시중보다 최대 70%할인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매일일보 나태용 기자] ‘제 2회 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이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15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스위스밀리터리 등이 협찬한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은 150여개의 캠핑 관련 브랜드가 참여해 시중보다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또 박람회에서는 텐트, 매트 등의 캠핑장비와 아웃도어브랜드도 소개돼 다가올 캠핑 시즌을 겨냥한 제품도 발표돼 이목을 끈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표적인 오토캠핑업체 포드링컨, 벤츠 스프린터 등의 유명 브랜드도 전시에 참가들이 참여해 오토캠핑의 트랜드를 엿볼 수 있다.행사 중 이벤트에 참여한 당첨자들에게는 캠핑업체 스위스 밀리터리의 글래이셔 임디 돔 텐트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한편 13일부터는 캠핑 체험을 하며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캠·푸’ 행사와 2000여명이 물총싸움을 벌이는 시원한 ‘워터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주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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