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는 관내 사회배출 탈북민에게 지원활동을 펼쳤다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수묘, 박명숙 위원)는 최종헌 보안계장과 함께 지난 5월 사회배출된 탈북민 이모(48세)씨의 가정을 방문했다.
경찰서는 처음 사회배출되어 관계기관으로부터 여러 생활지원 물품 등을 받았지만 전기압력밥솥과 필요한 생활용품이 없는 것을 보고 전기압력밥솥과 주요생활용품 등을 전달한 것이다.경찰서는 앞으로 사회배출되는 탈북민에게 사랑의 밥솥과 생활용품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섭 경찰서장은 “경찰과 협력단체가 힘을 합쳐 힘들고 어려운 탈북민을 돕고 이들이 남한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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